경유 10년만에 ℓ당 1천원대…하락세는 더뎌질듯
입력 2016.02.16 (08:55)
수정 2016.02.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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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가격이 2005년 이후 10년여만에 리터당 천원 대에 진입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집계결과를 보면 오늘 9시 현재 전국 주유소의 평균 경유 판매가격은 어제보다 2원 88전 하락한 리터당 천 98원 5전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가격이 리터당 천원 대로 내려온 곳은 2005년 7월이후 10년 7개월 만입니다.
그러나 최근 국제유가와 제품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경유 가격이 천원 밑으로 떨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집계결과를 보면 오늘 9시 현재 전국 주유소의 평균 경유 판매가격은 어제보다 2원 88전 하락한 리터당 천 98원 5전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가격이 리터당 천원 대로 내려온 곳은 2005년 7월이후 10년 7개월 만입니다.
그러나 최근 국제유가와 제품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경유 가격이 천원 밑으로 떨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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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유 10년만에 ℓ당 1천원대…하락세는 더뎌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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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08:55:10
- 수정2016-02-16 14:20:58
경유 가격이 2005년 이후 10년여만에 리터당 천원 대에 진입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의 집계결과를 보면 오늘 9시 현재 전국 주유소의 평균 경유 판매가격은 어제보다 2원 88전 하락한 리터당 천 98원 5전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유가격이 리터당 천원 대로 내려온 곳은 2005년 7월이후 10년 7개월 만입니다.
그러나 최근 국제유가와 제품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경유 가격이 천원 밑으로 떨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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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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