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라크 쿠르드 지역 지난해 8월 화학무기 사용”
입력 2016.02.16 (09:34) 국제
이라크에서 지난해 8월 화학무기 겨자가스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라크 정부와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는 화학무기 금지지구의 한 소식통은 "일부 표본 조사의 결과에서 겨자가스가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는 지난해 8월 아르빌의 전방 2곳에 가해진 37차례의 박격포 공격에서 포탄이 터졌을 때 흰색 먼지와 검은색 액체가 뿜어져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전투원 35명이 노출돼 일부가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들의 혈액 표본에서 겨자가스가 검출됐습니다.

어느 세력이 겨자가스를 사용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지난주 미국 중앙정보국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해왔다고 밝혔습니다.
  • “이라크 쿠르드 지역 지난해 8월 화학무기 사용”
    • 입력 2016-02-16 09:34:39
    국제
이라크에서 지난해 8월 화학무기 겨자가스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라크 정부와 합동 조사를 벌이고 있는 화학무기 금지지구의 한 소식통은 "일부 표본 조사의 결과에서 겨자가스가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는 지난해 8월 아르빌의 전방 2곳에 가해진 37차례의 박격포 공격에서 포탄이 터졌을 때 흰색 먼지와 검은색 액체가 뿜어져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전투원 35명이 노출돼 일부가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들의 혈액 표본에서 겨자가스가 검출됐습니다.

어느 세력이 겨자가스를 사용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지난주 미국 중앙정보국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해왔다고 밝혔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