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16시즌 전초전’ 오키나와 리그 시작

입력 2016.02.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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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6개 구단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평가전에 돌입합니다.

삼성과 한화, SK 등 6개 구단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음달 2일까지 국내 팀들끼리는 물론, 일본 프로야구 팀과 총 38차례의 평가전을 치릅니다.

프로야구 6개 팀들은 오키나와 리그를 통해 선발 엔트리의 윤곽을 잡고,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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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2016시즌 전초전’ 오키나와 리그 시작
    • 입력 2016-02-16 09: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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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6개 구단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평가전에 돌입합니다.

삼성과 한화, SK 등 6개 구단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음달 2일까지 국내 팀들끼리는 물론, 일본 프로야구 팀과 총 38차례의 평가전을 치릅니다.

프로야구 6개 팀들은 오키나와 리그를 통해 선발 엔트리의 윤곽을 잡고,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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