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줄어들면서 홍콩 디즈니랜드가 4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지난 10월 3일 끝난 2015년 회계연도에 1억 4천800만 홍콩달러, 229억 7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가 적자를 낸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이는 중국인 관광객이 23% 급감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지난 10월 3일 끝난 2015년 회계연도에 1억 4천800만 홍콩달러, 229억 7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가 적자를 낸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이는 중국인 관광객이 23% 급감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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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디즈니랜드, 4년만에 적자…중국인 관광객 감소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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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10:44:40
홍콩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줄어들면서 홍콩 디즈니랜드가 4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지난 10월 3일 끝난 2015년 회계연도에 1억 4천800만 홍콩달러, 229억 7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가 적자를 낸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이는 중국인 관광객이 23% 급감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지난 10월 3일 끝난 2015년 회계연도에 1억 4천800만 홍콩달러, 229억 7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가 적자를 낸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이는 중국인 관광객이 23% 급감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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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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