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2.16 (12:00) 수정 2016.02.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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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에 굴복하는 ‘퍼 주기식 지원’ 안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연설에서 북한 도발에 굴복하는 '퍼주기식 지원'은 더이상 안 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처리도 거듭 촉구했습니다.

“야당이 화답할 때”…“개성공단 설명 부족”

박 대통령은 연설 직전 여야 지도부와 만나 대북 정책에서의 협조를 당부했고 새누리당도 야당의 화답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개성공단 중단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준금리 또 동결…대내외 불확실성 감안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8개월째 '연 1.5%'로 동결했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 파손·경찰 부상’ 3억 8천만 원대 소송

경찰이 지난해 11월 이른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파손된 차량 수리비와 부상당한 경찰관 치료비 등을 배상하라며 주최 측을 상대로 3억8천만 원대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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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6 10:53:27
    • 수정2016-02-16 1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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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에 굴복하는 ‘퍼 주기식 지원’ 안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연설에서 북한 도발에 굴복하는 '퍼주기식 지원'은 더이상 안 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처리도 거듭 촉구했습니다.

“야당이 화답할 때”…“개성공단 설명 부족”

박 대통령은 연설 직전 여야 지도부와 만나 대북 정책에서의 협조를 당부했고 새누리당도 야당의 화답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개성공단 중단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준금리 또 동결…대내외 불확실성 감안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8개월째 '연 1.5%'로 동결했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 파손·경찰 부상’ 3억 8천만 원대 소송

경찰이 지난해 11월 이른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파손된 차량 수리비와 부상당한 경찰관 치료비 등을 배상하라며 주최 측을 상대로 3억8천만 원대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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