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朴대통령, 결연한 북핵 대응 천명…국회 행동해야”

입력 2016.02.16 (1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연설에 대해 어떠한 일이 있어도 대한민국과 국민 안위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결연한 북핵 대응의지를 국민과 국제사회, 북한을 향해 천명한 간절하고 단호한 메시지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오늘 국회 연설은 북한 도발로 인한 위기의 엄중함을 방치할 수 없었던 대통령의 적극적 행보였다며,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담아

국민 불안을 잠재우는 신뢰의 메시지이자 전 세계에 외치는 통합의 메시지였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제 국회도 약속을 실행해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기 위해 테러방지법과 북한 인권법, 민생법안 처리에 나서는 것이 지금 국회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누리당 “朴대통령, 결연한 북핵 대응 천명…국회 행동해야”
    • 입력 2016-02-16 11:10:24
    정치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연설에 대해 어떠한 일이 있어도 대한민국과 국민 안위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결연한 북핵 대응의지를 국민과 국제사회, 북한을 향해 천명한 간절하고 단호한 메시지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오늘 국회 연설은 북한 도발로 인한 위기의 엄중함을 방치할 수 없었던 대통령의 적극적 행보였다며,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담아

국민 불안을 잠재우는 신뢰의 메시지이자 전 세계에 외치는 통합의 메시지였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제 국회도 약속을 실행해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기 위해 테러방지법과 북한 인권법, 민생법안 처리에 나서는 것이 지금 국회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