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말 막힌 장관의 궁여지책?
입력 2016.02.16 (11:36)
수정 2016.02.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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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어제) 국회 외교통일위 긴급현안보고에서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대한 집중 추궁이 이뤄졌다.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은 '개성공단으로 유입된 돈의 70%가 당 서기실과 39호실로 들어가 핵이나 미사일에 쓰이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장관의 발언에 대한 근거를 내놓으라고 압박했다.
홍 장관은 "확증은 없는 상태에서 우려만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근거가 있느냐"는 정 의원의 계속되는추궁에 말 없이 볼펜만 돌렸다.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은 '개성공단으로 유입된 돈의 70%가 당 서기실과 39호실로 들어가 핵이나 미사일에 쓰이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장관의 발언에 대한 근거를 내놓으라고 압박했다.
홍 장관은 "확증은 없는 상태에서 우려만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근거가 있느냐"는 정 의원의 계속되는추궁에 말 없이 볼펜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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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말 막힌 장관의 궁여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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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11:36:48
- 수정2016-02-16 11:42:17
15일(어제) 국회 외교통일위 긴급현안보고에서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대한 집중 추궁이 이뤄졌다.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은 '개성공단으로 유입된 돈의 70%가 당 서기실과 39호실로 들어가 핵이나 미사일에 쓰이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장관의 발언에 대한 근거를 내놓으라고 압박했다.
홍 장관은 "확증은 없는 상태에서 우려만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근거가 있느냐"는 정 의원의 계속되는추궁에 말 없이 볼펜만 돌렸다.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은 '개성공단으로 유입된 돈의 70%가 당 서기실과 39호실로 들어가 핵이나 미사일에 쓰이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장관의 발언에 대한 근거를 내놓으라고 압박했다.
홍 장관은 "확증은 없는 상태에서 우려만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근거가 있느냐"는 정 의원의 계속되는추궁에 말 없이 볼펜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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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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