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장기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부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장기 보험에 가입하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5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36살 장 모 씨와 34살 오 모 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2011년 5월과 2012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구로구에서 후진하거나,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에 부딪혀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고 장기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고장 난 카메라 등을 차에 싣고 다니면서 사고 때문에 수리해야 한다고 주장해 추가로 돈을 받아 챙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장기 보험에 가입하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5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36살 장 모 씨와 34살 오 모 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2011년 5월과 2012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구로구에서 후진하거나,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에 부딪혀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고 장기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고장 난 카메라 등을 차에 싣고 다니면서 사고 때문에 수리해야 한다고 주장해 추가로 돈을 받아 챙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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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 챙긴 부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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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12:00:17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장기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부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장기 보험에 가입하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5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36살 장 모 씨와 34살 오 모 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2011년 5월과 2012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구로구에서 후진하거나,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에 부딪혀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고 장기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고장 난 카메라 등을 차에 싣고 다니면서 사고 때문에 수리해야 한다고 주장해 추가로 돈을 받아 챙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장기 보험에 가입하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5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36살 장 모 씨와 34살 오 모 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2011년 5월과 2012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구로구에서 후진하거나,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에 부딪혀 가벼운 접촉사고를 내고 장기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고장 난 카메라 등을 차에 싣고 다니면서 사고 때문에 수리해야 한다고 주장해 추가로 돈을 받아 챙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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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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