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문화재 반환을 기원하며 접은 종이학 20만 마리와 사진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오는 19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일제강점기에 반출돼 현재 도쿄 오쿠라호텔에 보관돼 있는 율리사지 석탑 반환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경기 지역 47개 초·중·고교 학생들이 참여한 종이학 접기가 목표치인 20만 마리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전시회가 끝난 뒤 일본을 찾아 학생들이 접은 종이학을 전달하고 반출된 석탑 반환을 거듭 촉구할 예정입니다.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일제강점기에 반출돼 현재 도쿄 오쿠라호텔에 보관돼 있는 율리사지 석탑 반환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경기 지역 47개 초·중·고교 학생들이 참여한 종이학 접기가 목표치인 20만 마리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전시회가 끝난 뒤 일본을 찾아 학생들이 접은 종이학을 전달하고 반출된 석탑 반환을 거듭 촉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재 반환 촉구’ 종이학 20만 마리 국회 전시
-
- 입력 2016-02-16 13:33:04
청소년들이 문화재 반환을 기원하며 접은 종이학 20만 마리와 사진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오는 19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일제강점기에 반출돼 현재 도쿄 오쿠라호텔에 보관돼 있는 율리사지 석탑 반환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경기 지역 47개 초·중·고교 학생들이 참여한 종이학 접기가 목표치인 20만 마리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전시회가 끝난 뒤 일본을 찾아 학생들이 접은 종이학을 전달하고 반출된 석탑 반환을 거듭 촉구할 예정입니다.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일제강점기에 반출돼 현재 도쿄 오쿠라호텔에 보관돼 있는 율리사지 석탑 반환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경기 지역 47개 초·중·고교 학생들이 참여한 종이학 접기가 목표치인 20만 마리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전시회가 끝난 뒤 일본을 찾아 학생들이 접은 종이학을 전달하고 반출된 석탑 반환을 거듭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