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13 총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광역 시도별로 최대 3곳까지 우선 추천제도를 적용하고, 예비후보 간 여론조사 경선 방식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일반 국민 100% 경선'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총선 후보 경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정치적 소수자 배려 차원에서 모든 광역 시도별로 한 곳에서 최대 3곳을 선별해 당헌·당규상 보장된 우선 추천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경선 방식과 관련해, 예비 후보자 간 합의가 이뤄지면 당원 대 일반 국민 비율을 3대 7로 하되, 미합의시 일반 국민만 100%로 한 여론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현역 의원 등에 비해 당원 명부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는 정치 신인들을 위해 안심 번호로 전환한 지역구 당원 번호를 모레 일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총선 후보 경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정치적 소수자 배려 차원에서 모든 광역 시도별로 한 곳에서 최대 3곳을 선별해 당헌·당규상 보장된 우선 추천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경선 방식과 관련해, 예비 후보자 간 합의가 이뤄지면 당원 대 일반 국민 비율을 3대 7로 하되, 미합의시 일반 국민만 100%로 한 여론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현역 의원 등에 비해 당원 명부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는 정치 신인들을 위해 안심 번호로 전환한 지역구 당원 번호를 모레 일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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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구 “광역시도별 1~3개 지역구에 우선추천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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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14:20:47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13 총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광역 시도별로 최대 3곳까지 우선 추천제도를 적용하고, 예비후보 간 여론조사 경선 방식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일반 국민 100% 경선'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총선 후보 경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정치적 소수자 배려 차원에서 모든 광역 시도별로 한 곳에서 최대 3곳을 선별해 당헌·당규상 보장된 우선 추천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경선 방식과 관련해, 예비 후보자 간 합의가 이뤄지면 당원 대 일반 국민 비율을 3대 7로 하되, 미합의시 일반 국민만 100%로 한 여론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현역 의원 등에 비해 당원 명부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는 정치 신인들을 위해 안심 번호로 전환한 지역구 당원 번호를 모레 일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총선 후보 경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정치적 소수자 배려 차원에서 모든 광역 시도별로 한 곳에서 최대 3곳을 선별해 당헌·당규상 보장된 우선 추천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경선 방식과 관련해, 예비 후보자 간 합의가 이뤄지면 당원 대 일반 국민 비율을 3대 7로 하되, 미합의시 일반 국민만 100%로 한 여론 조사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현역 의원 등에 비해 당원 명부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는 정치 신인들을 위해 안심 번호로 전환한 지역구 당원 번호를 모레 일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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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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