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간호사, 54년 만에 만명 넘어
입력 2016.02.16 (14:47)
수정 2016.02.16 (1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간호사 수가 50여 년 만에 만 명을 넘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 시행 결과 남성 합격자는 천7백33명으로 집계돼 우리나라 남자 간호사가 만 5백4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간호협회는 지난 1962년부터 남자 간호사에 대해 면허가 처음 발급된 이후 54년 만에 최초로 만 명을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간호협회는 그동안 드문 존재로만 여겼던 남자간호사도 간호전문직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 시행 결과 남성 합격자는 천7백33명으로 집계돼 우리나라 남자 간호사가 만 5백4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간호협회는 지난 1962년부터 남자 간호사에 대해 면허가 처음 발급된 이후 54년 만에 최초로 만 명을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간호협회는 그동안 드문 존재로만 여겼던 남자간호사도 간호전문직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자 간호사, 54년 만에 만명 넘어
-
- 입력 2016-02-16 14:47:15
- 수정2016-02-16 17:17:29
우리나라 남자 간호사 수가 50여 년 만에 만 명을 넘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 시행 결과 남성 합격자는 천7백33명으로 집계돼 우리나라 남자 간호사가 만 5백4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간호협회는 지난 1962년부터 남자 간호사에 대해 면허가 처음 발급된 이후 54년 만에 최초로 만 명을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간호협회는 그동안 드문 존재로만 여겼던 남자간호사도 간호전문직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박광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