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회사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4일 새벽시간에 군포시 당동 모 인력 회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자신의 동료인 다른 일용직 근로자 가방에서 6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두 차례에 걸쳐 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지난해 9월 군포시의 한 식당에도 침입해 돈을 훔쳤다고 진술함에 따라 공범 이 모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는 지난 14일 새벽시간에 군포시 당동 모 인력 회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자신의 동료인 다른 일용직 근로자 가방에서 6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두 차례에 걸쳐 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지난해 9월 군포시의 한 식당에도 침입해 돈을 훔쳤다고 진술함에 따라 공범 이 모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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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일하는 인력사무실 침입해 금품 훔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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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16:36:09
경기 군포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회사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14일 새벽시간에 군포시 당동 모 인력 회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자신의 동료인 다른 일용직 근로자 가방에서 6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두 차례에 걸쳐 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지난해 9월 군포시의 한 식당에도 침입해 돈을 훔쳤다고 진술함에 따라 공범 이 모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는 지난 14일 새벽시간에 군포시 당동 모 인력 회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자신의 동료인 다른 일용직 근로자 가방에서 6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두 차례에 걸쳐 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지난해 9월 군포시의 한 식당에도 침입해 돈을 훔쳤다고 진술함에 따라 공범 이 모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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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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