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 강력 응징…대화의 문 열어 놓을 것”

입력 2016.02.16 (17:02) 수정 2016.02.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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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회 연설에 앞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10여 분간 회동을 갖고, 북한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도발에는 강력히 응징하고 대화의 문은 열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회동 배석자가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인 '사드'의 배치 문제 또한, 국민 안위의 문제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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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도발 강력 응징…대화의 문 열어 놓을 것”
    • 입력 2016-02-16 17:03:32
    • 수정2016-02-16 17: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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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회 연설에 앞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와 10여 분간 회동을 갖고, 북한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도발에는 강력히 응징하고 대화의 문은 열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회동 배석자가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인 '사드'의 배치 문제 또한, 국민 안위의 문제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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