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서울 도봉구 도봉산에서 등산객 56살 서 모 씨가 하산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서 씨가 팔 등을 다쳤고, 산악구조대에 의해 2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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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산에서 50대 등산객 눈길에 미끄러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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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17:10:34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도봉구 도봉산에서 등산객 56살 서 모 씨가 하산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서 씨가 팔 등을 다쳤고, 산악구조대에 의해 2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서 씨가 팔 등을 다쳤고, 산악구조대에 의해 2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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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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