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어린이 손 끼임 빈번…열릴 때 주의”
입력 2016.02.16 (17:11)
수정 2016.02.16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틈에 어린이들의 손이 끼이는 사고가 잦아 보호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4년간 접수된 엘리베이터 관련 사고 648건 중 58.6%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였고 피해자는 대부분 만 6살 이하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특히 대부분 엘리베이터가 문이 열리는 중에는 닫힘 버튼을 눌러도 바로 닫히지 않아 손이 끼인 채 더 깊숙이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4년간 접수된 엘리베이터 관련 사고 648건 중 58.6%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였고 피해자는 대부분 만 6살 이하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특히 대부분 엘리베이터가 문이 열리는 중에는 닫힘 버튼을 눌러도 바로 닫히지 않아 손이 끼인 채 더 깊숙이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강기 어린이 손 끼임 빈번…열릴 때 주의”
-
- 입력 2016-02-16 17:11:41
- 수정2016-02-16 17:30:24
엘리베이터 문틈에 어린이들의 손이 끼이는 사고가 잦아 보호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4년간 접수된 엘리베이터 관련 사고 648건 중 58.6%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였고 피해자는 대부분 만 6살 이하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특히 대부분 엘리베이터가 문이 열리는 중에는 닫힘 버튼을 눌러도 바로 닫히지 않아 손이 끼인 채 더 깊숙이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4년간 접수된 엘리베이터 관련 사고 648건 중 58.6%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였고 피해자는 대부분 만 6살 이하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특히 대부분 엘리베이터가 문이 열리는 중에는 닫힘 버튼을 눌러도 바로 닫히지 않아 손이 끼인 채 더 깊숙이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