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지 클루니, 메르켈 만나 “난민 포용 지지”

입력 2016.02.16 (18:14) 수정 2016.02.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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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난민 포용 정책을 지원하고 나섰다.

조지 클루니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2일, 자신의 아내와 함께 베를린의 총리 관저를 찾아 메르켈 총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지 클루니는 시리아 내전 위기외 난민들을돕기 위한 유럽과 독일의 노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지 클루니는 앞서 수단 다르푸르 내전 사태와 같은 국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해 왔으며, 그의 아내인 아말 크루즈도 위키리크스의 줄리언 어샌지의 변호를 맡는 등 인권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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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6 18:14:06
    • 수정2016-02-16 18:19:47
    취재K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난민 포용 정책을 지원하고 나섰다.

조지 클루니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2일, 자신의 아내와 함께 베를린의 총리 관저를 찾아 메르켈 총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지 클루니는 시리아 내전 위기외 난민들을돕기 위한 유럽과 독일의 노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지 클루니는 앞서 수단 다르푸르 내전 사태와 같은 국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해 왔으며, 그의 아내인 아말 크루즈도 위키리크스의 줄리언 어샌지의 변호를 맡는 등 인권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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