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순식간의 파도…노부부 구사일생!

입력 2016.02.16 (18:20) 수정 2016.02.16 (1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태풍이 덮친 프랑스 해안가..

산책에 나섰던 노부부가 바다를 가까이서 보려던 찰나!

70대 남편이 거친 파도에 휘청이다 넘어집니다.

파도가 밀려나가면서 남편은 속절없이 멀어졌고, 아내는 남편을 구하기 위해 손을 뻗어보지만 성난 파도엔 속수무책입니다.

너울성 파도에 아내마저 물 속으로 사라지며 익사 위기에 처한 순간!

목격자 한 명이 발을 동동 구르다가, 파도가 밀려나간 틈을 타 신속하게 노부부를 물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노부부는 극적으로 구조됐다는데 파도, 멀리 보일때와 달리 가까이 다가오면 위험할 때가 많다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순식간의 파도…노부부 구사일생!
    • 입력 2016-02-16 18:23:05
    • 수정2016-02-16 18:55:01
    글로벌24
<리포트>

태풍이 덮친 프랑스 해안가..

산책에 나섰던 노부부가 바다를 가까이서 보려던 찰나!

70대 남편이 거친 파도에 휘청이다 넘어집니다.

파도가 밀려나가면서 남편은 속절없이 멀어졌고, 아내는 남편을 구하기 위해 손을 뻗어보지만 성난 파도엔 속수무책입니다.

너울성 파도에 아내마저 물 속으로 사라지며 익사 위기에 처한 순간!

목격자 한 명이 발을 동동 구르다가, 파도가 밀려나간 틈을 타 신속하게 노부부를 물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노부부는 극적으로 구조됐다는데 파도, 멀리 보일때와 달리 가까이 다가오면 위험할 때가 많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