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김정일 동지가 생전에 중국과 북한의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한 것을 고도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북한 측에 사절을 보냈느냐'는 질문에 "2월 16일은 조선의 전 지도자 김정일 동지의 탄생 기념일"이라며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또 중국 당국은 양국 인민 간의 전통적 우의를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북한에서 열리고 있는 김정일 탄생 기념행사에 중국정부 관계자를 파견했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중국정부는 주북한 중국대사관 인사가 평양에서 열린 관련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북한 측에 사절을 보냈느냐'는 질문에 "2월 16일은 조선의 전 지도자 김정일 동지의 탄생 기념일"이라며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또 중국 당국은 양국 인민 간의 전통적 우의를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북한에서 열리고 있는 김정일 탄생 기념행사에 중국정부 관계자를 파견했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중국정부는 주북한 중국대사관 인사가 평양에서 열린 관련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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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김정일의 업적 높이 평가…북중협력에 중요한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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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18:41:00
중국정부는 "김정일 동지가 생전에 중국과 북한의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한 것을 고도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북한 측에 사절을 보냈느냐'는 질문에 "2월 16일은 조선의 전 지도자 김정일 동지의 탄생 기념일"이라며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또 중국 당국은 양국 인민 간의 전통적 우의를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북한에서 열리고 있는 김정일 탄생 기념행사에 중국정부 관계자를 파견했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중국정부는 주북한 중국대사관 인사가 평양에서 열린 관련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맞아 북한 측에 사절을 보냈느냐'는 질문에 "2월 16일은 조선의 전 지도자 김정일 동지의 탄생 기념일"이라며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또 중국 당국은 양국 인민 간의 전통적 우의를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북한에서 열리고 있는 김정일 탄생 기념행사에 중국정부 관계자를 파견했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중국정부는 주북한 중국대사관 인사가 평양에서 열린 관련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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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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