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용접을 하던 50살 송 모 씨가 지하 10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송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반쯤 부산시 해운대구 석대산업단지 내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55살 김 모 씨가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를 해체하다 1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송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반쯤 부산시 해운대구 석대산업단지 내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55살 김 모 씨가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를 해체하다 1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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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 추락 사고 잇따라…1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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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6 19:55:03
오늘 오후 3시 반쯤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용접을 하던 50살 송 모 씨가 지하 10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송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반쯤 부산시 해운대구 석대산업단지 내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55살 김 모 씨가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를 해체하다 1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송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 반쯤 부산시 해운대구 석대산업단지 내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55살 김 모 씨가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를 해체하다 1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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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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