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노래 인생 57주년’ 가족 음악회

입력 2016.02.17 (06:55) 수정 2016.02.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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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씨가 노래 인생 57주년을 맞아 전국 순회 공연을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음악회'로 꾸며집니다.

대중문화 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57주년을 기념해 57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함께 주옥같은 히트곡들 들려줍니다.

바리톤 고성현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엄마야 누나야' 등 즐겨 부르는 가곡도 선보입니다.

따뜻한 가족 음악 여행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오는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돼, 감해와 대구, 성남 등에서 펼쳐집니다.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를 뮤지컬 무대에서 만납니다.

얼음공주 투란도트와 왕자 칼라프, 시녀 류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입니다.

실력파 배우 이건명과 박소연, 가수 알리, 정동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밉니다.

영국 출신 가수 애드 시런이 부른 '싱킹 아웃 라우드'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습니다.

미국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래퍼 '켄드릭 라마'는 최우수 랩 음악상 등 5개의 상을 휩쓸어 최다 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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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자 ‘노래 인생 57주년’ 가족 음악회
    • 입력 2016-02-17 07:04:33
    • 수정2016-02-17 07: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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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씨가 노래 인생 57주년을 맞아 전국 순회 공연을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음악회'로 꾸며집니다.

대중문화 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57주년을 기념해 57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함께 주옥같은 히트곡들 들려줍니다.

바리톤 고성현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엄마야 누나야' 등 즐겨 부르는 가곡도 선보입니다.

따뜻한 가족 음악 여행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오는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돼, 감해와 대구, 성남 등에서 펼쳐집니다.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를 뮤지컬 무대에서 만납니다.

얼음공주 투란도트와 왕자 칼라프, 시녀 류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입니다.

실력파 배우 이건명과 박소연, 가수 알리, 정동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밉니다.

영국 출신 가수 애드 시런이 부른 '싱킹 아웃 라우드'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습니다.

미국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래퍼 '켄드릭 라마'는 최우수 랩 음악상 등 5개의 상을 휩쓸어 최다 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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