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2.17 (18:59) 수정 2016.02.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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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한반도 투입…“北, 징후 없이 핵실험 가능”

미 공군의 핵심 전력인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넉 대가 한반도에 투입됐습니다. 북한이 사전 징후 없이 추가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분석했습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도 중단…민간 교류 보류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도 잠정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와 대북 지원을 잠정 보류한다는 정부 결정에 따라, 민간 단체 십여 곳도 교류 일정을 보류했습니다.

“외교·안보 라인 문책…사드 배치 신중해야”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외교 안보 라인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사드에 반대하는 중국의 경제 보복은 심대한 타격이 될 것이라며, 배치에 신중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강남에 대형 R&D 단지…“규제 풀어 투자 유도”

정부가 경기 진작을 위해 투자활성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강남에 대형 R&D 단지를 조성하는 등 각종 규제를 풀어 민간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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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17 14:52:40
    • 수정2016-02-17 19:04:49
    뉴스 7
F-22 한반도 투입…“北, 징후 없이 핵실험 가능”

미 공군의 핵심 전력인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 넉 대가 한반도에 투입됐습니다. 북한이 사전 징후 없이 추가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분석했습니다.

대북 인도적 지원도 중단…민간 교류 보류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도 잠정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와 대북 지원을 잠정 보류한다는 정부 결정에 따라, 민간 단체 십여 곳도 교류 일정을 보류했습니다.

“외교·안보 라인 문책…사드 배치 신중해야”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외교 안보 라인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또 사드에 반대하는 중국의 경제 보복은 심대한 타격이 될 것이라며, 배치에 신중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강남에 대형 R&D 단지…“규제 풀어 투자 유도”

정부가 경기 진작을 위해 투자활성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강남에 대형 R&D 단지를 조성하는 등 각종 규제를 풀어 민간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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