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등…5년 7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16.02.17 (17:05) 수정 2016.02.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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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5년여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어제보다 10원 50전 오른 1227원 10전에 장을 마쳐 지난 2010년 7월 이후 5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산유국들이 석유 감산이 아닌 동결에 합의하자 국제유가가 하락한 여파로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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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 급등…5년 7개월 만에 최고
    • 입력 2016-02-17 17:06:47
    • 수정2016-02-17 17: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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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5년여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어제보다 10원 50전 오른 1227원 10전에 장을 마쳐 지난 2010년 7월 이후 5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주요 산유국들이 석유 감산이 아닌 동결에 합의하자 국제유가가 하락한 여파로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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