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식품 가공업체 창고 불…7명 연기 흡입

입력 2016.02.17 (17:08) 수정 2016.02.17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의 식품 가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59대와 인력 18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에 불길이 빨리 번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직원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한편 추가 인명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천 식품 가공업체 창고 불…7명 연기 흡입
    • 입력 2016-02-17 17:09:38
    • 수정2016-02-17 17:33:00
    뉴스 5
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의 식품 가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59대와 인력 18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에 불길이 빨리 번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직원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번지는 것을 막는 한편 추가 인명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