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푸틴 선전한 선수 징계위 회부
입력 2016.02.18 (07:31)
수정 2016.02.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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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프로축구 선수가 국제경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선전하다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러시아 클럽 '로코모티프'의 타라소프는 터키팀과의 국제경기에서 패한 뒤 푸틴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가장 예의바른 대통령이란 글귀가 새겨진 속옷 셔츠를 드러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타라소프는 물론 소속팀까지 징계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클럽 '로코모티프'의 타라소프는 터키팀과의 국제경기에서 패한 뒤 푸틴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가장 예의바른 대통령이란 글귀가 새겨진 속옷 셔츠를 드러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타라소프는 물론 소속팀까지 징계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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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푸틴 선전한 선수 징계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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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8 07:33:00
- 수정2016-02-18 08:25:22
![](/data/news/2016/02/18/3234243_230.jpg)
러시아의 프로축구 선수가 국제경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선전하다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러시아 클럽 '로코모티프'의 타라소프는 터키팀과의 국제경기에서 패한 뒤 푸틴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가장 예의바른 대통령이란 글귀가 새겨진 속옷 셔츠를 드러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타라소프는 물론 소속팀까지 징계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클럽 '로코모티프'의 타라소프는 터키팀과의 국제경기에서 패한 뒤 푸틴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가장 예의바른 대통령이란 글귀가 새겨진 속옷 셔츠를 드러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타라소프는 물론 소속팀까지 징계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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