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오스트리아, 난민 신청 제한
입력 2016.02.18 (07:31)
수정 2016.02.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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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내일부터 남부 국경에서 받는 난민 신청을 하루 80건으로 제한합니다.
또 독일로 가기 위해 국경을 통과하는 난민도 하루 최다 3천20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미클 라이트너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은 유럽의 해법이 없는 상황에선 자국의 국경을 보호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독일로 가기 위해 국경을 통과하는 난민도 하루 최다 3천20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미클 라이트너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은 유럽의 해법이 없는 상황에선 자국의 국경을 보호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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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오스트리아, 난민 신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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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8 07:34:20
- 수정2016-02-18 08:25:22
![](/data/news/2016/02/18/3234244_240.jpg)
오스트리아가 내일부터 남부 국경에서 받는 난민 신청을 하루 80건으로 제한합니다.
또 독일로 가기 위해 국경을 통과하는 난민도 하루 최다 3천20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미클 라이트너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은 유럽의 해법이 없는 상황에선 자국의 국경을 보호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독일로 가기 위해 국경을 통과하는 난민도 하루 최다 3천20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미클 라이트너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은 유럽의 해법이 없는 상황에선 자국의 국경을 보호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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