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美 프로 야구 선수 아버지 집행유예
입력 2016.02.18 (17:09)
수정 2016.02.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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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지법 진주지원은 지인으로부터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미국 프로야구 유명 한국인 선수의 아버지 65살 추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사회봉사 24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추 씨는 지난 2007년 중국에서 다이아몬드를 수입해 팔겠다며 55살 박모 씨에게 5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추 씨는 지난 2007년 중국에서 다이아몬드를 수입해 팔겠다며 55살 박모 씨에게 5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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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 혐의 美 프로 야구 선수 아버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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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8 17:10:41
- 수정2016-02-18 17:32:57

경남 창원지법 진주지원은 지인으로부터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미국 프로야구 유명 한국인 선수의 아버지 65살 추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사회봉사 24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추 씨는 지난 2007년 중국에서 다이아몬드를 수입해 팔겠다며 55살 박모 씨에게 5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추 씨는 지난 2007년 중국에서 다이아몬드를 수입해 팔겠다며 55살 박모 씨에게 5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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