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2.19 (06:00) 수정 2016.02.1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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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테러 역량 결집 지시”

북한 김정은이 대남 테러 역량을 결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국정원이 전했습니다. 지하철, 쇼핑몰, 전시장 등을 겨냥한 테러 공격과 정부 요인이나 고위급 탈북자를 노린 납치 등이 우려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개성공단 초기부터 공단 폐쇄·몰수 염두”

북한이 개성공단 가동 초기부터 공단 폐쇄와 자산 몰수를 염두에 둔 사실을 시사한 북한의 내부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북한군까지 취업했던 것으로 드러나, 공단 감시를 위한 위장 취업 의혹까지 제기됩니다.

공천룰 놓고 새누리당 계파 정면 충돌

총선 공천룰을 놓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공식석상에서 설전을 벌이면서 친박계와 비박계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북 제재 법안 서명…공식 발효

오바마 대통령이 초강경 대북제재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돈줄을 차단하기 위해, 북한에 도움을 준 제 3국까지 제재하는 규정을 담고 있습니다.

올겨울 강수량 평년 1.5배…미세먼지 ‘나쁨’

올겨울 강수량이 평년의 1.5배에 달해, 한강 수위가 지난 가을에 비해 다소 올랐습니다. 우수인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고, 남부 지방엔 밤부터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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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2-19 07: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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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테러 역량 결집 지시”

북한 김정은이 대남 테러 역량을 결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국정원이 전했습니다. 지하철, 쇼핑몰, 전시장 등을 겨냥한 테러 공격과 정부 요인이나 고위급 탈북자를 노린 납치 등이 우려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개성공단 초기부터 공단 폐쇄·몰수 염두”

북한이 개성공단 가동 초기부터 공단 폐쇄와 자산 몰수를 염두에 둔 사실을 시사한 북한의 내부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북한군까지 취업했던 것으로 드러나, 공단 감시를 위한 위장 취업 의혹까지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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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강수량이 평년의 1.5배에 달해, 한강 수위가 지난 가을에 비해 다소 올랐습니다. 우수인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고, 남부 지방엔 밤부터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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