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동물원 탈출한 표범 ‘난동’…시민들은 ‘불안’

입력 2016.02.19 (08:23) 수정 2016.02.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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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인도 방갈로르가 비상입니다.

동물원을 탈출한 표범이 한 학교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는데요.

그 위험천만했던 순간 함께 보시죠.

<리포트>

인도 방갈로르의 한 학교.

수상한 동물이 학교 안을 어슬렁거립니다.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동물원을 탈출한 표범인데요.

표범은 학교를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람까지 물어뜯는 무자비한 공격성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결국, 6명이 부상.

10시간 대치 끝에 표범은 동물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하루가 지나 표범은 좁은 철창을 뚫고 또 탈출했는데요.

동물원 관계자는 아직 표범이 공원에 안에 있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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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동물원 탈출한 표범 ‘난동’…시민들은 ‘불안’
    • 입력 2016-02-19 08:26:10
    • 수정2016-02-19 08: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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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인도 방갈로르가 비상입니다.

동물원을 탈출한 표범이 한 학교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는데요.

그 위험천만했던 순간 함께 보시죠.

<리포트>

인도 방갈로르의 한 학교.

수상한 동물이 학교 안을 어슬렁거립니다.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동물원을 탈출한 표범인데요.

표범은 학교를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람까지 물어뜯는 무자비한 공격성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결국, 6명이 부상.

10시간 대치 끝에 표범은 동물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하루가 지나 표범은 좁은 철창을 뚫고 또 탈출했는데요.

동물원 관계자는 아직 표범이 공원에 안에 있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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