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 연기’ 박소연, 쇼트 개인 최고점 경신

입력 2016.02.19 (21:56) 수정 2016.02.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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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소연이 4대륙 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에서 자신의 최고점 기록을 경신하며 5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소연은 블랙 오르페우스에 맞춰 쇼트 연기를 펼쳤습니다.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부터 이어진 3회전 연속 점프까지 한층 안정된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마지막 점프 과제인 더블 악셀도 깔끔히 마무리한 박소연은 62.49점을 받아 5위에 올랐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쇼트 최고점도 근 2년 만에 5.27점이나 끌어올렸습니다.

유로파리그에 나란히 출전한 우리 선수들이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완벽한 헤딩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날아갔고, 중거리 슛도 골대를 빗나갔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의 슈팅은 리버풀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포르투의 석현준은 경기 막판 투입되자마자 슈팅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빌바오의 아두리츠는 낙차 큰 중거리 슈팅으로 마르세유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넘어지면서도 넘어져서도 끝까지 상대의 공격을 막아낸 끝에 한 점을 따냅니다.

배드민턴 유럽 팀 선수권에서 나온 이른바 철벽 수비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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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끔 연기’ 박소연, 쇼트 개인 최고점 경신
    • 입력 2016-02-19 21:59:27
    • 수정2016-02-19 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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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소연이 4대륙 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에서 자신의 최고점 기록을 경신하며 5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소연은 블랙 오르페우스에 맞춰 쇼트 연기를 펼쳤습니다.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부터 이어진 3회전 연속 점프까지 한층 안정된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마지막 점프 과제인 더블 악셀도 깔끔히 마무리한 박소연은 62.49점을 받아 5위에 올랐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쇼트 최고점도 근 2년 만에 5.27점이나 끌어올렸습니다.

유로파리그에 나란히 출전한 우리 선수들이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완벽한 헤딩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날아갔고, 중거리 슛도 골대를 빗나갔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의 슈팅은 리버풀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포르투의 석현준은 경기 막판 투입되자마자 슈팅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빌바오의 아두리츠는 낙차 큰 중거리 슈팅으로 마르세유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넘어지면서도 넘어져서도 끝까지 상대의 공격을 막아낸 끝에 한 점을 따냅니다.

배드민턴 유럽 팀 선수권에서 나온 이른바 철벽 수비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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