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올림픽 동메달’ 김성집 고문 별세

입력 2016.02.20 (21:34) 수정 2016.02.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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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복 이후 우리나라에 올림픽 첫 메달을 안긴 김성집 대한체육회 고문이 오늘(20일) 별세했습니다.

<리포트>

향년 97세인 고 김성집 고문은 우리나라가 태극기를 들고 처음 참가한 1948년 런던 올림픽 남자역도 미들급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우리나라에 첫 올림픽 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성집 고문은 1952년 헬싱키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해, 한국 올림픽 역사상 첫 두대회 연속 메달리스트로 기록됐습니다.

유도 김원진·안바울·정보경, 나란히 금메달!

우리나라의 김원진과 안바울, 정보경이 2016 독일 뒤셀도르프 그랑프리 유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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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8년 올림픽 동메달’ 김성집 고문 별세
    • 입력 2016-02-20 21:35:22
    • 수정2016-02-20 23: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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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복 이후 우리나라에 올림픽 첫 메달을 안긴 김성집 대한체육회 고문이 오늘(20일) 별세했습니다.

<리포트>

향년 97세인 고 김성집 고문은 우리나라가 태극기를 들고 처음 참가한 1948년 런던 올림픽 남자역도 미들급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우리나라에 첫 올림픽 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성집 고문은 1952년 헬싱키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해, 한국 올림픽 역사상 첫 두대회 연속 메달리스트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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