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공동 선두…한국 선수 3연승 도전
입력 2016.02.20 (21:34)
수정 2016.02.2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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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ISPS 한다 호주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서 한국인 선수 3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2번 홀 신지은의 정교한 퍼팅이 버디로 이어집니다.
두 타를 줄인 신지은은 중간 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내일(21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LPGA투어 데뷔 이후 첫 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도 8언더파로 선두 그룹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전반 17분 만에 코스타리카 골문을 연 싱클레어.
후반 7분 화려한 개인기로 추가골까지 넣어 캐나다를 리우 올림픽 본선에 올려놓습니다.
모건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미국도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5대 0으로 크게 이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커리가 장기인 먼 거리 3점슛을 터트립니다.
그러자 포틀랜드의 릴라드가 똑같은 위치에서 슛을 넣으며 커리를 머쓱하게 만듭니다.
릴라드가 개인 최다인 51득점을 기록한 포틀랜드는 커리의 골든스테이트에 32점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브루클린의 로빈슨은 한 손으로 멋진 앨리웁 덩크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멤피스의 마흔 살 노장 빈스 카터는 그림같은 22미터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ISPS 한다 호주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서 한국인 선수 3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2번 홀 신지은의 정교한 퍼팅이 버디로 이어집니다.
두 타를 줄인 신지은은 중간 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내일(21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LPGA투어 데뷔 이후 첫 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도 8언더파로 선두 그룹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전반 17분 만에 코스타리카 골문을 연 싱클레어.
후반 7분 화려한 개인기로 추가골까지 넣어 캐나다를 리우 올림픽 본선에 올려놓습니다.
모건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미국도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5대 0으로 크게 이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커리가 장기인 먼 거리 3점슛을 터트립니다.
그러자 포틀랜드의 릴라드가 똑같은 위치에서 슛을 넣으며 커리를 머쓱하게 만듭니다.
릴라드가 개인 최다인 51득점을 기록한 포틀랜드는 커리의 골든스테이트에 32점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브루클린의 로빈슨은 한 손으로 멋진 앨리웁 덩크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멤피스의 마흔 살 노장 빈스 카터는 그림같은 22미터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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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은, 공동 선두…한국 선수 3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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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0 21:36:29
- 수정2016-02-20 2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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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ISPS 한다 호주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서 한국인 선수 3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2번 홀 신지은의 정교한 퍼팅이 버디로 이어집니다.
두 타를 줄인 신지은은 중간 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내일(21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LPGA투어 데뷔 이후 첫 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도 8언더파로 선두 그룹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전반 17분 만에 코스타리카 골문을 연 싱클레어.
후반 7분 화려한 개인기로 추가골까지 넣어 캐나다를 리우 올림픽 본선에 올려놓습니다.
모건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미국도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5대 0으로 크게 이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커리가 장기인 먼 거리 3점슛을 터트립니다.
그러자 포틀랜드의 릴라드가 똑같은 위치에서 슛을 넣으며 커리를 머쓱하게 만듭니다.
릴라드가 개인 최다인 51득점을 기록한 포틀랜드는 커리의 골든스테이트에 32점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브루클린의 로빈슨은 한 손으로 멋진 앨리웁 덩크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멤피스의 마흔 살 노장 빈스 카터는 그림같은 22미터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ISPS 한다 호주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서 한국인 선수 3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2번 홀 신지은의 정교한 퍼팅이 버디로 이어집니다.
두 타를 줄인 신지은은 중간 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내일(21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LPGA투어 데뷔 이후 첫 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도 8언더파로 선두 그룹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전반 17분 만에 코스타리카 골문을 연 싱클레어.
후반 7분 화려한 개인기로 추가골까지 넣어 캐나다를 리우 올림픽 본선에 올려놓습니다.
모건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미국도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5대 0으로 크게 이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커리가 장기인 먼 거리 3점슛을 터트립니다.
그러자 포틀랜드의 릴라드가 똑같은 위치에서 슛을 넣으며 커리를 머쓱하게 만듭니다.
릴라드가 개인 최다인 51득점을 기록한 포틀랜드는 커리의 골든스테이트에 32점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브루클린의 로빈슨은 한 손으로 멋진 앨리웁 덩크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멤피스의 마흔 살 노장 빈스 카터는 그림같은 22미터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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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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