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스키에 코스 체험도…‘평창 분위기 물씬’
입력 2016.02.21 (21:33)
수정 2016.02.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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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슬로프스타일 월드컵 남녀부 정상에 오른 선수들의 환상적인 경기 보셨는데요,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는 이색 스키 대회가 열려 평창올림픽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으스스한 유령 가면부터 스킨 스쿠버, 생선을 온몸에 두른 기상천외한 참가자도 있습니다.
<녹취> 김현태 : "강원도 명물 황태입니다. 1등할 겁니다"
갖가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이색 스키 대회.
가장 눈에 띈 건 한 겨울 수영복을 입은 것도 모자라, 온몸에 냉수를 끼얹는 투혼을 보인 이 참가자였습니다.
<인터뷰> 이필영 (대전 서구) :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이렇게 수영복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알파인 스키 코스를 체험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가파른 경사를 거침없이 내려오고, 군데군데 꽂혀 있는 '기문'을 통과하면 실제 선수가 된 기분입니다.
<인터뷰> 스키 동호인 (15년차) : "이렇게 올림픽 코스 타보니 영광입니다"
<인터뷰> 박인준 (용평리조트 전무) : "2년 뒤 평창 실제 코스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참가하는 월드컵부터 동호인을 위한 이색 스키 대회까지.
겨울의 끝자락에 선 강원도 스키장이 막바지 동계올림픽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슬로프스타일 월드컵 남녀부 정상에 오른 선수들의 환상적인 경기 보셨는데요,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는 이색 스키 대회가 열려 평창올림픽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으스스한 유령 가면부터 스킨 스쿠버, 생선을 온몸에 두른 기상천외한 참가자도 있습니다.
<녹취> 김현태 : "강원도 명물 황태입니다. 1등할 겁니다"
갖가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이색 스키 대회.
가장 눈에 띈 건 한 겨울 수영복을 입은 것도 모자라, 온몸에 냉수를 끼얹는 투혼을 보인 이 참가자였습니다.
<인터뷰> 이필영 (대전 서구) :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이렇게 수영복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알파인 스키 코스를 체험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가파른 경사를 거침없이 내려오고, 군데군데 꽂혀 있는 '기문'을 통과하면 실제 선수가 된 기분입니다.
<인터뷰> 스키 동호인 (15년차) : "이렇게 올림픽 코스 타보니 영광입니다"
<인터뷰> 박인준 (용평리조트 전무) : "2년 뒤 평창 실제 코스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참가하는 월드컵부터 동호인을 위한 이색 스키 대회까지.
겨울의 끝자락에 선 강원도 스키장이 막바지 동계올림픽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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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스키에 코스 체험도…‘평창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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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1 21:32:40
- 수정2016-02-21 22:34:41
<앵커 멘트>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슬로프스타일 월드컵 남녀부 정상에 오른 선수들의 환상적인 경기 보셨는데요,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는 이색 스키 대회가 열려 평창올림픽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으스스한 유령 가면부터 스킨 스쿠버, 생선을 온몸에 두른 기상천외한 참가자도 있습니다.
<녹취> 김현태 : "강원도 명물 황태입니다. 1등할 겁니다"
갖가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이색 스키 대회.
가장 눈에 띈 건 한 겨울 수영복을 입은 것도 모자라, 온몸에 냉수를 끼얹는 투혼을 보인 이 참가자였습니다.
<인터뷰> 이필영 (대전 서구) :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이렇게 수영복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알파인 스키 코스를 체험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가파른 경사를 거침없이 내려오고, 군데군데 꽂혀 있는 '기문'을 통과하면 실제 선수가 된 기분입니다.
<인터뷰> 스키 동호인 (15년차) : "이렇게 올림픽 코스 타보니 영광입니다"
<인터뷰> 박인준 (용평리조트 전무) : "2년 뒤 평창 실제 코스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참가하는 월드컵부터 동호인을 위한 이색 스키 대회까지.
겨울의 끝자락에 선 강원도 스키장이 막바지 동계올림픽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슬로프스타일 월드컵 남녀부 정상에 오른 선수들의 환상적인 경기 보셨는데요,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는 이색 스키 대회가 열려 평창올림픽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으스스한 유령 가면부터 스킨 스쿠버, 생선을 온몸에 두른 기상천외한 참가자도 있습니다.
<녹취> 김현태 : "강원도 명물 황태입니다. 1등할 겁니다"
갖가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이색 스키 대회.
가장 눈에 띈 건 한 겨울 수영복을 입은 것도 모자라, 온몸에 냉수를 끼얹는 투혼을 보인 이 참가자였습니다.
<인터뷰> 이필영 (대전 서구) :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이렇게 수영복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알파인 스키 코스를 체험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가파른 경사를 거침없이 내려오고, 군데군데 꽂혀 있는 '기문'을 통과하면 실제 선수가 된 기분입니다.
<인터뷰> 스키 동호인 (15년차) : "이렇게 올림픽 코스 타보니 영광입니다"
<인터뷰> 박인준 (용평리조트 전무) : "2년 뒤 평창 실제 코스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참가하는 월드컵부터 동호인을 위한 이색 스키 대회까지.
겨울의 끝자락에 선 강원도 스키장이 막바지 동계올림픽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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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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