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시설물 붕괴 등 대형 사고를 막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건설 현장 집중 감독을 실시합니다.
고용부는 오늘(22일)부터 겨울철 작업을 중지했다가 재개한 굴착·교량·터널 등 대형 공사현장 8백여 곳을 현장 감독하고, 재해 위험이나 위법 사항이 있으면 행정조치와 사법처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는 흙막이 시설 붕괴, 지하 매설물 파손, 구조물 균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난해 해빙기 건설현장에서는 사고로 5천백여 명이 다치고 121명이 숨졌습니다.
고용부는 오늘(22일)부터 겨울철 작업을 중지했다가 재개한 굴착·교량·터널 등 대형 공사현장 8백여 곳을 현장 감독하고, 재해 위험이나 위법 사항이 있으면 행정조치와 사법처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는 흙막이 시설 붕괴, 지하 매설물 파손, 구조물 균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난해 해빙기 건설현장에서는 사고로 5천백여 명이 다치고 12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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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빙기 건설현장 대형사고 예방 집중감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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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2 00:05:57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시설물 붕괴 등 대형 사고를 막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건설 현장 집중 감독을 실시합니다.
고용부는 오늘(22일)부터 겨울철 작업을 중지했다가 재개한 굴착·교량·터널 등 대형 공사현장 8백여 곳을 현장 감독하고, 재해 위험이나 위법 사항이 있으면 행정조치와 사법처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는 흙막이 시설 붕괴, 지하 매설물 파손, 구조물 균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난해 해빙기 건설현장에서는 사고로 5천백여 명이 다치고 121명이 숨졌습니다.
고용부는 오늘(22일)부터 겨울철 작업을 중지했다가 재개한 굴착·교량·터널 등 대형 공사현장 8백여 곳을 현장 감독하고, 재해 위험이나 위법 사항이 있으면 행정조치와 사법처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는 흙막이 시설 붕괴, 지하 매설물 파손, 구조물 균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난해 해빙기 건설현장에서는 사고로 5천백여 명이 다치고 12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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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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