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선발에 수억 뒷돈 수수’ 연맹 간부, 오늘 구속 여부 결정
입력 2016.02.22 (0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대표 수영선수 선발 청탁 명목 등으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수영연맹 전무이사 정 모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밤 결정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3시 정 씨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를 열고,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합니다.
앞서 검찰은 국가대표로 선발되도록 도와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수영코치 박 모 씨 등으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거액의 연맹 공금을 빼돌려 도박 자금으로 쓴 혐의 등으로 대한수영연맹 시설이사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3시 정 씨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를 열고,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합니다.
앞서 검찰은 국가대표로 선발되도록 도와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수영코치 박 모 씨 등으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거액의 연맹 공금을 빼돌려 도박 자금으로 쓴 혐의 등으로 대한수영연맹 시설이사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영 국가대표 선발에 수억 뒷돈 수수’ 연맹 간부, 오늘 구속 여부 결정
-
- 입력 2016-02-22 01:06:31
국가대표 수영선수 선발 청탁 명목 등으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수영연맹 전무이사 정 모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밤 결정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3시 정 씨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를 열고,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합니다.
앞서 검찰은 국가대표로 선발되도록 도와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수영코치 박 모 씨 등으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거액의 연맹 공금을 빼돌려 도박 자금으로 쓴 혐의 등으로 대한수영연맹 시설이사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3시 정 씨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를 열고,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합니다.
앞서 검찰은 국가대표로 선발되도록 도와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수영코치 박 모 씨 등으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거액의 연맹 공금을 빼돌려 도박 자금으로 쓴 혐의 등으로 대한수영연맹 시설이사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
-
박혜진 기자 root@kbs.co.kr
박혜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