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20% 컷오프 관련 결정사항, 25일 발표”

입력 2016.02.22 (01:06) 수정 2016.02.2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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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 하위 20% 공천 배제와 관련한 결정사항을 오는 25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어제 비상대책위원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현역 의원 컷오프와 관련된 결정사항은 내일 해당 의원들에게 개별통보한 뒤 48시간 이내에 이의 신청 작업을 거쳐 오는 25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늘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지역구 공천 신청자에 대한 개별 면접은 모레부터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는 당초 지난 주말 컷오프 대상자들에게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었지만, 관련 자료가 은행 금고에 보관돼 통보를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컷오프 대상 의원들은 공천에서 원천 배제되는 것으로, 이들에 대한 평가 작업은 의정활동과 공약이행, 여론조사 각각 35% 선거기여도와 지역활동, 다면평가 각각 10% 기준으로 당 선출직후보평가위원회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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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20% 컷오프 관련 결정사항, 25일 발표”
    • 입력 2016-02-22 01:06:31
    • 수정2016-02-22 07:26:47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 하위 20% 공천 배제와 관련한 결정사항을 오는 25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어제 비상대책위원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현역 의원 컷오프와 관련된 결정사항은 내일 해당 의원들에게 개별통보한 뒤 48시간 이내에 이의 신청 작업을 거쳐 오는 25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늘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지역구 공천 신청자에 대한 개별 면접은 모레부터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는 당초 지난 주말 컷오프 대상자들에게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었지만, 관련 자료가 은행 금고에 보관돼 통보를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컷오프 대상 의원들은 공천에서 원천 배제되는 것으로, 이들에 대한 평가 작업은 의정활동과 공약이행, 여론조사 각각 35% 선거기여도와 지역활동, 다면평가 각각 10% 기준으로 당 선출직후보평가위원회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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