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양천구 일대 1시간 정전…2천9백여 가구 불편

입력 2016.02.22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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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서울 구로구와 양천구 일대 2천9백여 가구에 1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어졌습니다.

정전이 되면서 이 지역 아파트 승강기들이 멈춰 10명이 갇혀 있다 구조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를 공급하는 변전소의 기기가 고장나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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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양천구 일대 1시간 정전…2천9백여 가구 불편
    • 입력 2016-02-22 03:53:17
    사회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구로구와 양천구 일대 2천9백여 가구에 1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어졌습니다.

정전이 되면서 이 지역 아파트 승강기들이 멈춰 10명이 갇혀 있다 구조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를 공급하는 변전소의 기기가 고장나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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