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한·미 해병대, 다음 달 北 내륙진격 훈련
입력 2016.02.22 (06:36) 수정 2016.02.22 (07:26)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한미 해병대가 다음 달 한미 연합 훈련에서 북한 내륙 깊숙이 진격하는 훈련을 집중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이후 한미 연합군 훈련이 방어에서 공세 전략으로 달라졌다는 분석입니다.

이세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미 양국 해병대가 다음달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인 '쌍룡 훈련'을 역대 최고 강도로 실시합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선 북한 해안에 침투한 뒤 내륙의 핵심 시설을 목표로 깊숙이 진격해 들어가는 훈련이 집중 실시됩니다.

한미 해병의 연합 훈련이 해안 거점 확보에 무게를 두는 '상륙 작전' 중심에서 다음 단계인 '내륙 진격 작전'으로 한층 강화되는 겁니다.

특히, 핵 관련 시설이나 미사일 기지 같은 북한 내 전략시설 파괴 작전에는 미군의 첨단 전략 무기가 투입됩니다.

신속하고 은밀한 침투를 위해 수직 이착륙기인 오스프리 헬기와 스텔스 상륙함인 뉴올리언스 함 등이 이번 훈련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해병대원 3천 명과 미 해병대원 7천 명을 합쳐 모두 만 명의 연합 해병대 병력이 투입되는 가운데, 훈련 기간과 이동 거리도 늘어났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앞서, 한미 군 당국은 강도 높은 육,해,공군의 연합훈련을 잇따라 공개했습니다.

더 이상 북한의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한미 군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적극적인 공세 전략으로 옮겼다는 분석입니다.

다음달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키 리졸브'와 독수리연습에선 육,해,공군의 공세적 연합 작전이 입체적으로 전개됩니다.

특히, 북한의 도발 징후가 보이면 선제타격한다는 '작전계획 5015'가 도입됩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 한·미 해병대, 다음 달 北 내륙진격 훈련
    • 입력 2016-02-22 06:36:57
    • 수정2016-02-22 07:26:4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한미 해병대가 다음 달 한미 연합 훈련에서 북한 내륙 깊숙이 진격하는 훈련을 집중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이후 한미 연합군 훈련이 방어에서 공세 전략으로 달라졌다는 분석입니다.

이세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미 양국 해병대가 다음달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인 '쌍룡 훈련'을 역대 최고 강도로 실시합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선 북한 해안에 침투한 뒤 내륙의 핵심 시설을 목표로 깊숙이 진격해 들어가는 훈련이 집중 실시됩니다.

한미 해병의 연합 훈련이 해안 거점 확보에 무게를 두는 '상륙 작전' 중심에서 다음 단계인 '내륙 진격 작전'으로 한층 강화되는 겁니다.

특히, 핵 관련 시설이나 미사일 기지 같은 북한 내 전략시설 파괴 작전에는 미군의 첨단 전략 무기가 투입됩니다.

신속하고 은밀한 침투를 위해 수직 이착륙기인 오스프리 헬기와 스텔스 상륙함인 뉴올리언스 함 등이 이번 훈련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해병대원 3천 명과 미 해병대원 7천 명을 합쳐 모두 만 명의 연합 해병대 병력이 투입되는 가운데, 훈련 기간과 이동 거리도 늘어났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앞서, 한미 군 당국은 강도 높은 육,해,공군의 연합훈련을 잇따라 공개했습니다.

더 이상 북한의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한미 군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적극적인 공세 전략으로 옮겼다는 분석입니다.

다음달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키 리졸브'와 독수리연습에선 육,해,공군의 공세적 연합 작전이 입체적으로 전개됩니다.

특히, 북한의 도발 징후가 보이면 선제타격한다는 '작전계획 5015'가 도입됩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