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 오늘 제작발표회

입력 2016.02.22 (06:55) 수정 2016.02.2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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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는 첫번째 드라마', '100% 사전 제작 드라마' 등 화려한 수식어를 몰고 다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 주 본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인데요,

오늘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가집니다.

대중문화 소식 노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쟁과 질병에 시달리는 낯선 땅에서 군인과 의사들이 겪는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사상 최초의 한중 동시 방송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가 오늘 제작발표회를 갖고 사실상 첫 선을 보입니다.

주연을 맡은 송중기, 송혜교는 물론 김은숙, 김원석 작가 등 주요 제작진들이 참석해 본 방송을 앞둔 소감과 제작 과정의 에피소드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난해 '정준영밴드'로 활약한 정준영이 1년 8개월 만에 솔로 음반으로 컴백합니다.

소속사 측은 정준영이 오는 24일 싱글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며 타이틀곡 '공감'은 록을 바탕으로 한 감성적인 발라드 곡이라고 밝혔습니다.

봄방학을 맞아 어린이 관객용 애니메이션과 영화가 잇달아 개봉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디즈니의 '주토피아'가 개봉해 나흘만에 30만 명 가까운 관객이 찾았고, 같은 날 개봉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역시 영화 흥행 순위 10위 안에 자리잡았습니다.

오는 25일에는 유령과 소년의 우정을 그린 영화 '고스트 헌터'도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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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오늘 제작발표회
    • 입력 2016-02-22 06:57:03
    • 수정2016-02-22 07: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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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는 첫번째 드라마', '100% 사전 제작 드라마' 등 화려한 수식어를 몰고 다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 주 본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인데요,

오늘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가집니다.

대중문화 소식 노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쟁과 질병에 시달리는 낯선 땅에서 군인과 의사들이 겪는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사상 최초의 한중 동시 방송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가 오늘 제작발표회를 갖고 사실상 첫 선을 보입니다.

주연을 맡은 송중기, 송혜교는 물론 김은숙, 김원석 작가 등 주요 제작진들이 참석해 본 방송을 앞둔 소감과 제작 과정의 에피소드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지난해 '정준영밴드'로 활약한 정준영이 1년 8개월 만에 솔로 음반으로 컴백합니다.

소속사 측은 정준영이 오는 24일 싱글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며 타이틀곡 '공감'은 록을 바탕으로 한 감성적인 발라드 곡이라고 밝혔습니다.

봄방학을 맞아 어린이 관객용 애니메이션과 영화가 잇달아 개봉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디즈니의 '주토피아'가 개봉해 나흘만에 30만 명 가까운 관객이 찾았고, 같은 날 개봉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역시 영화 흥행 순위 10위 안에 자리잡았습니다.

오는 25일에는 유령과 소년의 우정을 그린 영화 '고스트 헌터'도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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