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4인승, 세계선수권 ‘최종 18위’
입력 2016.02.22 (08:01)
수정 2016.02.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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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봅슬레이 4인승 조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종 18위를 차지했다.
원윤종(31)-오제한(25)-김경현(22)-김진수(21) 조는 20∼2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봅슬레이 4인승 부문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6초79의 기록으로 30개 출전팀 중 18위를 차지했다.
한국 팀은 대회 첫날 1, 2차 시기에서 각각 51초45(21위), 51초83(21위)를 기록해 23위를 차지했다.
이어 둘째 날 열린 3, 4차 시기에서 각각 51초90(17위), 51초61(18위)로 순위를 높여 최종 성적을 끌어올렸다.
금메달은 라트비아(3분24초27), 은메달은 독일(3분24초31), 동메달은 스위스(3분24초49)가 차지했다.
원윤종-서영우로 이뤄진 봅슬레이 2인승 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노릴 정도로 강하지만 4인승 조는 상대적으로 약하다.
앞서 원윤종-서영우 조는 지난 14일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위에 랭크됐다.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봅슬레이 대표팀은 독일 퀘닉세로 이동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IBSF 월드컵 8차 경기를 준비한다.
원윤종(31)-오제한(25)-김경현(22)-김진수(21) 조는 20∼2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봅슬레이 4인승 부문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6초79의 기록으로 30개 출전팀 중 18위를 차지했다.
한국 팀은 대회 첫날 1, 2차 시기에서 각각 51초45(21위), 51초83(21위)를 기록해 23위를 차지했다.
이어 둘째 날 열린 3, 4차 시기에서 각각 51초90(17위), 51초61(18위)로 순위를 높여 최종 성적을 끌어올렸다.
금메달은 라트비아(3분24초27), 은메달은 독일(3분24초31), 동메달은 스위스(3분24초49)가 차지했다.
원윤종-서영우로 이뤄진 봅슬레이 2인승 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노릴 정도로 강하지만 4인승 조는 상대적으로 약하다.
앞서 원윤종-서영우 조는 지난 14일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위에 랭크됐다.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봅슬레이 대표팀은 독일 퀘닉세로 이동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IBSF 월드컵 8차 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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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봅슬레이 4인승, 세계선수권 ‘최종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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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2 08:01:55
- 수정2016-02-22 08:02:03
한국 봅슬레이 4인승 조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종 18위를 차지했다.
원윤종(31)-오제한(25)-김경현(22)-김진수(21) 조는 20∼2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봅슬레이 4인승 부문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6초79의 기록으로 30개 출전팀 중 18위를 차지했다.
한국 팀은 대회 첫날 1, 2차 시기에서 각각 51초45(21위), 51초83(21위)를 기록해 23위를 차지했다.
이어 둘째 날 열린 3, 4차 시기에서 각각 51초90(17위), 51초61(18위)로 순위를 높여 최종 성적을 끌어올렸다.
금메달은 라트비아(3분24초27), 은메달은 독일(3분24초31), 동메달은 스위스(3분24초49)가 차지했다.
원윤종-서영우로 이뤄진 봅슬레이 2인승 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노릴 정도로 강하지만 4인승 조는 상대적으로 약하다.
앞서 원윤종-서영우 조는 지난 14일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위에 랭크됐다.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봅슬레이 대표팀은 독일 퀘닉세로 이동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IBSF 월드컵 8차 경기를 준비한다.
원윤종(31)-오제한(25)-김경현(22)-김진수(21) 조는 20∼2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글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봅슬레이 4인승 부문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6초79의 기록으로 30개 출전팀 중 18위를 차지했다.
한국 팀은 대회 첫날 1, 2차 시기에서 각각 51초45(21위), 51초83(21위)를 기록해 23위를 차지했다.
이어 둘째 날 열린 3, 4차 시기에서 각각 51초90(17위), 51초61(18위)로 순위를 높여 최종 성적을 끌어올렸다.
금메달은 라트비아(3분24초27), 은메달은 독일(3분24초31), 동메달은 스위스(3분24초49)가 차지했다.
원윤종-서영우로 이뤄진 봅슬레이 2인승 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노릴 정도로 강하지만 4인승 조는 상대적으로 약하다.
앞서 원윤종-서영우 조는 지난 14일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위에 랭크됐다.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봅슬레이 대표팀은 독일 퀘닉세로 이동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IBSF 월드컵 8차 경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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