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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연쇄 테러…“시리아 휴전 잠정 합의”
입력 2016.02.22 (08:07) 수정 2016.02.22 (09:06)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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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5년 째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와 홈스에서는 하루 동안 연쇄 테러가 일어나 백 명이 넘게 숨졌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 휴전에 잠정 합의했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복창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시아파 성지에서 테러가 일어나 60여 명이 숨졌습니다.

테러 직후 수니파 무장세력,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군 지역인 홈스에서도 두 차례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나 건물이 부서지고,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50여 명이 숨지고 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홈스는 지난달에도 IS의 폭탄 테러가 일어나 20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의 공습 지원 속에 시리아 정부군은 반군 거점인 알레포 공격을 이어가 IS 대원 5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와 시리아 휴전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존 케리(美 국무 장관) : "오바마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며칠 안에 추가로 논의할 것이며 시리아 휴전이 이뤄질 것입니다."

앞서 미국 등 국제 사회는 지난 11일에도 시리아 내 적대 행위 중단에 합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IS와 알카에다 연계 조직 알 누스라 전선 등 주요 반군들이 휴전 대상에서 제외돼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시리아 평화 회담이 다시 열릴 예정이어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내전이 해법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 시리아 연쇄 테러…“시리아 휴전 잠정 합의”
    • 입력 2016-02-22 08:08:21
    • 수정2016-02-22 09:06:4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5년 째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와 홈스에서는 하루 동안 연쇄 테러가 일어나 백 명이 넘게 숨졌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 휴전에 잠정 합의했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복창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시아파 성지에서 테러가 일어나 60여 명이 숨졌습니다.

테러 직후 수니파 무장세력,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군 지역인 홈스에서도 두 차례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나 건물이 부서지고,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50여 명이 숨지고 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홈스는 지난달에도 IS의 폭탄 테러가 일어나 20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의 공습 지원 속에 시리아 정부군은 반군 거점인 알레포 공격을 이어가 IS 대원 5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와 시리아 휴전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존 케리(美 국무 장관) : "오바마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며칠 안에 추가로 논의할 것이며 시리아 휴전이 이뤄질 것입니다."

앞서 미국 등 국제 사회는 지난 11일에도 시리아 내 적대 행위 중단에 합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IS와 알카에다 연계 조직 알 누스라 전선 등 주요 반군들이 휴전 대상에서 제외돼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시리아 평화 회담이 다시 열릴 예정이어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내전이 해법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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