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테러 용의자가 사용하던 아이폰의 보안기능을 해제하라'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요구는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거라고, 애플 변호인이 주장했습니다.
애플 측의 테드 올슨 변호사는 ABC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사건은 사생활과 인권에 관한 매우 중요한 논의"라면서, "이번 FBI의 요구는 수백 개의 다른 법원들과 다른 나라 정부들에도 전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FBI는 지난해 12월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에서 총기 난사 후 사살된 사예드 파룩이 쓰던 아이폰의 보안기능을 해제해 달라고 애플에게 요구했지만, 애플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애플 측의 테드 올슨 변호사는 ABC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사건은 사생활과 인권에 관한 매우 중요한 논의"라면서, "이번 FBI의 요구는 수백 개의 다른 법원들과 다른 나라 정부들에도 전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FBI는 지난해 12월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에서 총기 난사 후 사살된 사예드 파룩이 쓰던 아이폰의 보안기능을 해제해 달라고 애플에게 요구했지만, 애플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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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변호인 “아이폰 보안기능 해제 요구는 ‘판도라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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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2 08:25:14
'숨진 테러 용의자가 사용하던 아이폰의 보안기능을 해제하라'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요구는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거라고, 애플 변호인이 주장했습니다.
애플 측의 테드 올슨 변호사는 ABC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사건은 사생활과 인권에 관한 매우 중요한 논의"라면서, "이번 FBI의 요구는 수백 개의 다른 법원들과 다른 나라 정부들에도 전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FBI는 지난해 12월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에서 총기 난사 후 사살된 사예드 파룩이 쓰던 아이폰의 보안기능을 해제해 달라고 애플에게 요구했지만, 애플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애플 측의 테드 올슨 변호사는 ABC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사건은 사생활과 인권에 관한 매우 중요한 논의"라면서, "이번 FBI의 요구는 수백 개의 다른 법원들과 다른 나라 정부들에도 전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FBI는 지난해 12월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에서 총기 난사 후 사살된 사예드 파룩이 쓰던 아이폰의 보안기능을 해제해 달라고 애플에게 요구했지만, 애플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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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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