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중국인 매출↑…인기 1위는 명품 시계·보석

입력 2016.02.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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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일부 백화점에서 지난해 중국인 매출 비중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의 중국인 매출 비중은 18.1%로 2013년 10%, 2014년 17.2%보다 늘었습니다.

신세계 본점의 지난해 중국인 매출 비중은 7.4%로 2014년 7.2%에 비해 확대됐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중국인 매출 비중 1위는 명품 시계와 보석브랜드 까르띠에였으며, 국내 브랜드로는 패션잡화 MCM이 2위에 올랐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지난해 중국인 매출 1위는 프랑스 고급 보석,시계브랜드인 반클리프 아펠이었고 국내 상품으로는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10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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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 중국인 매출↑…인기 1위는 명품 시계·보석
    • 입력 2016-02-22 08:55:07
    경제
서울 시내 일부 백화점에서 지난해 중국인 매출 비중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의 중국인 매출 비중은 18.1%로 2013년 10%, 2014년 17.2%보다 늘었습니다.

신세계 본점의 지난해 중국인 매출 비중은 7.4%로 2014년 7.2%에 비해 확대됐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중국인 매출 비중 1위는 명품 시계와 보석브랜드 까르띠에였으며, 국내 브랜드로는 패션잡화 MCM이 2위에 올랐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지난해 중국인 매출 1위는 프랑스 고급 보석,시계브랜드인 반클리프 아펠이었고 국내 상품으로는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10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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