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있는 70대 노모 살해 40대 남성 긴급체포
입력 2016.02.22 (08:55)
수정 2016.02.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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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서는 지병이 있는 70대 노모를 살해한 혐의로 47살 정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 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세종시 연기면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74살 성 모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신부전증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씨는 아침 등산을 나갔다 돌아온 아버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성 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세종시 연기면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74살 성 모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신부전증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씨는 아침 등산을 나갔다 돌아온 아버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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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병있는 70대 노모 살해 40대 남성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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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2 08:55:17
- 수정2016-02-22 10:02:15
세종경찰서는 지병이 있는 70대 노모를 살해한 혐의로 47살 정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 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세종시 연기면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74살 성 모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신부전증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씨는 아침 등산을 나갔다 돌아온 아버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성 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세종시 연기면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74살 성 모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신부전증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씨는 아침 등산을 나갔다 돌아온 아버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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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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