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춧값, 지난달 25% 상승

입력 2016.02.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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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배추가 평균 2천569원에 판매돼 한 달 전보다 25% 오르며 주요 생필품 중 가장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춧값은 지난해 7월 이후 내림세를 보이다 지난달부터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양파가 10.7% 오르며 두 번째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차·음료 , 녹차류, 섬유탈취제 등의 순으로 한 달 전보다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가격이 내린 품목은 돼지고기와 선크림, 부침 가루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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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춧값, 지난달 25% 상승
    • 입력 2016-02-22 09:32:16
    경제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배추가 평균 2천569원에 판매돼 한 달 전보다 25% 오르며 주요 생필품 중 가장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춧값은 지난해 7월 이후 내림세를 보이다 지난달부터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양파가 10.7% 오르며 두 번째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차·음료 , 녹차류, 섬유탈취제 등의 순으로 한 달 전보다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가격이 내린 품목은 돼지고기와 선크림, 부침 가루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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