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만 골라 상습절도 30대 남성 구속

입력 2016.02.22 (1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전원주택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남양주와 구리시 등 수도권 일대 전원주택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1억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 뒤 밤에도 불이 켜지지 않은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원주택만 골라 상습절도 30대 남성 구속
    • 입력 2016-02-22 10:04:58
    사회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전원주택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남양주와 구리시 등 수도권 일대 전원주택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1억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 뒤 밤에도 불이 켜지지 않은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