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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텔스기 랩터·‘한미 연합 훈련’도 감시”
입력 2016.02.22 (10:40) 수정 2016.02.22 (11:06)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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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반도 사드 배치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중국이 한반도 전역을 감시해 온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첨단 스텔스기로 불리는 'F-22 랩터'도 감시할 수 있는 첨단 레이더를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베이징 오세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4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JY-26 레이더'입니다.

극초단파를 이용해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로,탐지 반경이 600km에 달합니다.

당시 중국 매체는 공중조기경보기 '쿵징-2000' 보다 탐지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우젠(군사 평론가) : "주요 특징은 원거리 경계 감시와 가시도가 낮은 스텔스 목표물을 겨냥한 것입니다."

중국 매체는 JY-26 레이더가 지난 2013년 3월 31일,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나선 F-22 스텔스 전투기의 작전 전 과정을 감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태안반도에서 불과 100㎞ 떨어진 산둥 반도에 배치해 한반도 전역을 감시했습니다.

<녹취> 중국 간수 위성 보도 : "당시 (JY-26 레이더) 부대는 산둥에 배치돼 F-22 전투기가 비행할 때 레이더로 모든 과정을 감시했습니다."

중국이 이미 개발한 YLC-20과 DWL-002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500㎞로, 연안지역에 배치되면 한반도 전역이 감시 대상이 됩니다.

중국의 군사전문가는 최근 한반도에 배치된 F-22 전투기에 대해서도 스텔스 전투기에 대한 탐지 능력을 높이는 검증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오세균입니다.
  • 中, “스텔스기 랩터·‘한미 연합 훈련’도 감시”
    • 입력 2016-02-22 10:40:39
    • 수정2016-02-22 11:06:1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한반도 사드 배치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중국이 한반도 전역을 감시해 온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첨단 스텔스기로 불리는 'F-22 랩터'도 감시할 수 있는 첨단 레이더를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베이징 오세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2014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JY-26 레이더'입니다.

극초단파를 이용해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로,탐지 반경이 600km에 달합니다.

당시 중국 매체는 공중조기경보기 '쿵징-2000' 보다 탐지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우젠(군사 평론가) : "주요 특징은 원거리 경계 감시와 가시도가 낮은 스텔스 목표물을 겨냥한 것입니다."

중국 매체는 JY-26 레이더가 지난 2013년 3월 31일,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나선 F-22 스텔스 전투기의 작전 전 과정을 감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태안반도에서 불과 100㎞ 떨어진 산둥 반도에 배치해 한반도 전역을 감시했습니다.

<녹취> 중국 간수 위성 보도 : "당시 (JY-26 레이더) 부대는 산둥에 배치돼 F-22 전투기가 비행할 때 레이더로 모든 과정을 감시했습니다."

중국이 이미 개발한 YLC-20과 DWL-002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500㎞로, 연안지역에 배치되면 한반도 전역이 감시 대상이 됩니다.

중국의 군사전문가는 최근 한반도에 배치된 F-22 전투기에 대해서도 스텔스 전투기에 대한 탐지 능력을 높이는 검증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오세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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