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유엔 자격 문제 제기’ 비난

입력 2016.02.22 (11:05) 수정 2016.02.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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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가 북한의 유엔 회원국 자격 문제를 지적한 오준 주 유엔 한국대표부 대사와 우리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미국의 승인없이는 어떤 결정도 내릴 수 없는 집단이 남한이라며 함부로 말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오 준 대사는 지난 15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공개 토의에서 유엔 가입 의무를 위반한 북한이 유엔 회원국 자격이 있는지를 문제 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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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매체, ‘유엔 자격 문제 제기’ 비난
    • 입력 2016-02-22 11:05:04
    • 수정2016-02-22 11:13:57
    정치
북한 매체가 북한의 유엔 회원국 자격 문제를 지적한 오준 주 유엔 한국대표부 대사와 우리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미국의 승인없이는 어떤 결정도 내릴 수 없는 집단이 남한이라며 함부로 말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오 준 대사는 지난 15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공개 토의에서 유엔 가입 의무를 위반한 북한이 유엔 회원국 자격이 있는지를 문제 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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