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세계골프랭킹 100위 내 진입 ‘바짝’

입력 2016.02.22 (11:11) 수정 2016.02.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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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프의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가 세계골프랭킹 100위 이내 진입을 눈앞에 뒀다.

리우 올림픽에 선수로서 출전을 노리는 최경주는 2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48점을 받아 지난주 133위에서 102위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 중에는 28위인 안병훈(25·CJ그룹), 72위인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다음으로 높은 세계랭킹이다.

최경주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에서 톱랭커들과 경쟁해 당당히 공동 5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버바 왓슨(미국)은 8.30점을 받아 지난주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1∼3위는 조던 스피스(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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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세계골프랭킹 100위 내 진입 ‘바짝’
    • 입력 2016-02-22 11:11:58
    • 수정2016-02-22 11:14:13
    연합뉴스
한국남자골프의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가 세계골프랭킹 100위 이내 진입을 눈앞에 뒀다.

리우 올림픽에 선수로서 출전을 노리는 최경주는 22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48점을 받아 지난주 133위에서 102위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 중에는 28위인 안병훈(25·CJ그룹), 72위인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다음으로 높은 세계랭킹이다.

최경주는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에서 톱랭커들과 경쟁해 당당히 공동 5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버바 왓슨(미국)은 8.30점을 받아 지난주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1∼3위는 조던 스피스(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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