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의 날’ 규탄 집회 잇따라

입력 2016.02.22 (11:49) 수정 2016.02.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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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에서 오늘 열린 '다케시마의 날' 행사와 관련해 국내에서 규탄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독도 NGO 포럼 회원 백여 명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독도향우회 등 관련 단체 관계자 백여 명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정부가 독도 관련 역사 왜곡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오후에는 독도살리기 운동본부 등 관련 단체 회원들이 모여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규탄하는 등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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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케시마의 날’ 규탄 집회 잇따라
    • 입력 2016-02-22 11:49:30
    • 수정2016-02-22 16:15:59
    사회
일본 시마네현에서 오늘 열린 '다케시마의 날' 행사와 관련해 국내에서 규탄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독도 NGO 포럼 회원 백여 명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독도향우회 등 관련 단체 관계자 백여 명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정부가 독도 관련 역사 왜곡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오후에는 독도살리기 운동본부 등 관련 단체 회원들이 모여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규탄하는 등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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