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려져 중부 밤부터 눈…제주·전남 오후 비

입력 2016.02.22 (1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월요일이자 정월 대보름인 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져 중부 지방에는 밤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눈이 시작돼 내일은 충청과 전북 지역까지 눈이 확대된 뒤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에서 3센티미터입니다.

또 제주와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부산 9도 등 전국이 3도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흐려져 중부 밤부터 눈…제주·전남 오후 비
    • 입력 2016-02-22 12:03:09
    사회
월요일이자 정월 대보름인 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져 중부 지방에는 밤부터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눈이 시작돼 내일은 충청과 전북 지역까지 눈이 확대된 뒤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에서 3센티미터입니다.

또 제주와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부산 9도 등 전국이 3도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